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은 올 1월 24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 공인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현재까지 450개의 우수한 웹 접근성 사이트에 품질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이날 결제 모듈의 웹 접근성 미준수 실태를 발표할 예정이며, 모바일 웹과 앱의 접근성 구축방안도 다뤄진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에 대해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법무부(중앙부처), 도봉구청(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국민연금공단(공공기관), IBK기업은행(금융권), 국회의원 안홍준(특별)으로 5개 부문 6개 사이트가 선정됐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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