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마에서는 “전체적으로 접근성 준수가 미흡한 수준 이며 결제모듈이 들어간 사이트들의 심사가 불가능 하다”며 “오늘날 전자결제가 보편화 되고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웹 접근성에 대해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미나 자료는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홈페이지(www.wa.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특별-안홍준 의원, 지자체-도봉구청, 중앙부처-법무부, 금융권-IBK기업은행,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국민연금공단 등이다.

김완배 장총련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웹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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