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는 12월 2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4 장애인인권침해·차별·구제 및 P&A기관의 역할강화를 위한 기획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획토론회는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 인권침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예원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 상임변호사와 이승현 센터 주임은 부문별 주요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강원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팀장, 김경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사업지원팀장, 염형국 공익인권법재단 변호사 등의 장애인 인권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한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