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는 12월 2일까지 2015년도 인권교육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대상 장애인인권교육과 학생 대상 장애인인권교육이며, 활동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
장애인 인권 관련 교육 유경험자, 장애인 및 인권 관련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장애 유무는 무관하다.
심사는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적격자에 한해 강사단 소집 및 간담회 참석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통보한다.
강사단 소집 및 간담회는 12월 17일 센터에서 강사단 운영 설명, 교육 자료 공유 및 강사별 강의 시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2-3453-9527)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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