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가 1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427만310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이 지난 10월 21~22일 개최한 '콜1사업부와 함께 하는 달콤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이다.

서광서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상무는 "적은 후원금이지만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겼다"며 "빈곤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광서 상무는 지속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한편 서광서 상무는 지난 9월 25~26일 개최된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의 '2014년 제2차 사회복지 자원봉사 전문관리자 교육'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받은 강사료도 전액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한 바 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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