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정신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해 정신건강 진단검사와 정신건강 예방강좌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관은 은평구 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18일 복지관 로비에서 상담원에 의한 인지기능검사 척도지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또 시립은평병원과 연계해 21일 시립은평병원에서 고위험군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노인 기초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예방강좌, 노년기 정신건강과 음악강좌 등를 실시한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한국기능미화자원봉사회 은평지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 구두를 닦았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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