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는 김효장(여․49․지체장애), 엄선용(여․43․지체장애), 이남순(여․56․시각장애), 장무기(남․37․지적장애)가 각각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시각장애인안마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일자리 등에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 9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만4266명이 참여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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