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21일 중랑구 면목동 까치공원 경로당에서 SKT IT정보기술원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SKT IT정보기술원 직원 15명이 참가해 중랑구 내 경로당 19개소에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SKT IT정보기술원 직원 A 씨는 “겨울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김장을 직접 담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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