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22일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임직원 1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김장김치 1400kg를 담그고, 하루견과 2000개를 만들었다.

담금 김치는 저소득 가정 130세대에 전달됐으며, 소요된 비용은 전액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에서 후원했다.

문혜원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