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25일 서울극장 9관에서 제4회‘후원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울시 장애인 후원자 100명, 동반 시민 100명이 참여했으며 ▲후원인 초청 영화관람 ▲후원인 및 예비 후원인 이름이 새겨진 캘리그라피 액자 증정 ▲기념품 제공 ▲후원자 서울시장상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장상은 자운영 김현선(여,52), 알파문구 돈암점 이해영(남,55), WM헤어 전강하(남,40), 햇살POP예쁜글씨 김경임(여,38), 금호석유화학 성나래(여,29) 등 5명에게 수여됐다.

후원인 및 동반 시민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캘리그라피 이름액자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박재범 팬클럽에서 2집 EVOLUTION앨범과 익명의 후원자가 공정무역커피를 기부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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