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이벤트로 비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농구골대에 슛을 하는 ‘휠체어 슛’ 체험이 준비돼 있다.

이날 경기 시투자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제4대 박은수 부회장이 나선다. 박은수 부회장은 기립휠체어를 이용해 시투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휠체어농구팀이 고양 홀트 휠체어농구팀을 초청해 휠체어농구 이벤트 경기가 하프타임 시간 약 7분 정도 진행된다.

이날 서울삼성 대 고양 오리온스 남자프로농구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스페셜 데이 참가자들이 모여 단체기념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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