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1동복지회관은 27일 한국토지공사위례사업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한마당’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명, 한국토지공사위례사업본부 직원 50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총 저소득 및 위기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숙 복지회관 관장은 “그간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토지공사 위례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성과 사랑을 담은 음식으로 대상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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