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구인사가 28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연탄 1만장을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연탄은 이날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22가구에 ‘자비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전달됐다.

변춘광 구인사 총무원장 스님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부대증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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