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해 늘해랑누리쉼터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늘해랑누리쉼터는 지난 2011년 4월 5일 개소해 학대피해노인 보호, 가족 전문상담, 심신 치유 프로그램, 사회적응 프로그램, 귀가 지원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소 자격은 만 60세 이상의 학대 피해 노인으로,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쉼터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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