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노인복지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이해 11월 26일 대치2문화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채움·비움·이음 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대치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품격 있는 노년의 완성’ 프로그램에 기여한 노인, 자원봉사자, 강사 등에 감사 표창을 전달했다.

또 센터 복지관 이용 노인들로 구성된 공연팀 째저사이저 공연과 다도봉사팀 다담회의 차와 연잎밥도 제공됐다.

2일에는 대치데이케어센터∙대치노인요양센터 노인과 가족 초청 송년행사를 실시했고, 8일에는 후원자∙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송년행사 ‘음악이 있는 이음의 밤’을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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