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메이플 뷔페에서 ‘2014 자원봉사자·후원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후원자 표창 및 축사, 축하공연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은 ▲강서구청장상 - 전경순, 이신자, 귀뚜라미 복지재단,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 봉사단, (주)메인트란스, 한국공항 ▲국회의원상 - 방화3동 새마을부녀회, 독서토론봉사동아리 호박상자 ▲복지관장상 - 자원봉사자 마순덕, 안순자 씨와 후원자 오경옥, 하재덕 씨 등이 수상했다.

또 축하공연은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직원의 공연과 이일찬 음악감독의 ‘나눔의 행복콘서트’ 출연자 일동이 참석한 주민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물심양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있기에 여러 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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