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내년 1월 23일까지 ‘2015 제9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를 추천 받는다.

수상자 추천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어디든 추천 가능하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5일 스마일재단 창립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02-757-2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예표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9회 스마일 시상식’이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2월 22일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의 비영리단체’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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