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는 지난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평가’에서 2가지 분야를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장애인동호회 전주거북이탁구클럽 부문 2위, 장애청소년 체육교실 ‘지체장애청소년 뉴 스포츠 리드-업 체육교실’ 부문 3위 등이다.
전홍근 특수심리&운동발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전주인봉초등학교의 장소제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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