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인권센터는 23일 대전 중구 오류동 소재의 하나은행 10층에서 장애인 학대의 원인과 인권보호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수 영동대학교 교수는 ‘장애아동 학대의 개념과 유형’을, 전동욱 변호사는 ‘장애아동 학대 관련법과 정책 제언’을 발표한다.

이어 장우심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명진 대전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정은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권도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팀장, 김다현 백석대학교 법정경찰학부 교수, 두오균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각각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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