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과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26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과 임직원은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 8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결연을 맺은 후 연간 7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복날 삼계탕 나눔, 지역사회 캠페인, 밑반찬 지원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