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김현숙 용인시수지장복 관장, 김승규 현대시트 대표

현대시트는 2012년부터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사업에 후원을 맡고 있다.

올해 현대시트는 2500만원 상당의 시트벽지 6종을 후원했다.

이에 용인시수지장복은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 13곳,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5곳 등 총 18곳에 시트벽지를 전달한다.

김승규 현대시트 대표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 3회에 걸쳐 이어지게 돼 기쁘다”면서 “장애인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열심히 뛰는 현대시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현숙 복지관 관장은 “현대시트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기도 내 장애인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밝은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성숙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