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컨텐츠원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교육훈련사업 사이버교육 착수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교육훈련사업 사이버교육’은 기존 오프라인 집합교육에 머물러 있던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교육훈련을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2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올 상반기 중 교육 및 전산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사이버교육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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