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늘해랑만두가게 어르신이 정성스럽게 손만두를 빚고 있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늘해랑만두가게는 2015년 설맞이용 만두 판매를 시작했다.

노인사회활동사업인 늘해랑만두가게는 어르신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판매하는 부천지역의 안전한 먹을거리 판매처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늘해랑만두는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이 가득한 먹을거리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만점 간식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단체주문이 가능하고 아동용 저염식 만두를 자체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A는 70개 3만원, 선물세트 B는 90개 4만원, 일반판매 25개는 1만원이다.

늘해랑만두를 주문하려면 전화(032-683-9294) 또는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조현국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빚은 수제만두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드는 안전한 먹을거리”라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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