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진나달 31일 아모레퍼시픽노동조합오산지부에서 준비한 쌀과 난방유 등 후언물품을 지역의 독거어르신 54명에게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아모레퍼시픽노동조합오산지부 임직원들이 직접 자선바자회를 열어 모금한 후원금(420만2130원)으로 마련된 물품이며, 또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아모레퍼시픽노동조합오산지부 이상목노동지부장은 “앞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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