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는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센터 이용 회원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의 한 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 ‘설날맞이 福한가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50여명의 어르신들과 민속놀이 5종별 게임(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윷던지기, 투호던지기)을 5인1조로 나누어 실시했고 최종우승팀에게는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참석한 모든 분들께 기념품을 배부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을미년 한해도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