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과 임직원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200만원으로 설 명절에 지역의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과 임직원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로서 나눔의 기회에 참여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전달한 후원금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 8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모습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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