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충북세종지부 종합검진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사회적인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25일부터는 금연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함에 따라 의지만으로 힘든 금연을 의료기관에 금연치료 등록한 금연참여자에 대해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훈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 주민들의 금연 분위기 확산과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교육,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군장병 금연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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