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우면청춘대학 2015년 개강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행복하고 질 높은 삶의 영위를 위해 여가, 문화, 교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컴퓨터, 영어회화, 사교댄스 등 총 34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며, 약 340명의 회원들이 등록됐다. 이 날 개강식에서는 청춘대학 사업소개와 각종 프로그램 안내, 강사 임명장 전달식과 소개를 통해 원활한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