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9일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은 3~11월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역형 공익활동 9개 사업 194명 ▲전국형 공익활동 146명 ▲자체 공익활동 25명 등 총 12개 분야 활동분야에 36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외에도 사업설명회,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들의 소양교육 등이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단위사업 구성과 각 기관과의 연계협조로 어르신들의 적성에 맞는 활동분야를 창출해 노인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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