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네 번째 심재선 이사장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흥윤 사무처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협회 사무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심재선 이사장은 “본 협회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인천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값지게 사용됐으면 한다” 며 “임원들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인천 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보내오고 있으며, 심재선 이사장은 협회의 이사장으로서 협회원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할 뿐 아니라 인천 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5번째 회원으로 개인 기부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조건호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협회와 임원들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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