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외 6개소에서 건강한 노인문화 형성을 위한 '제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가 열린다.

노인들의 건강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 노인문화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국노인건강 대축제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전수기가 주최하고 전국노인건강대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9월20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온 노인선수들이 7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에어로빅,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장수춤, 시설생활체조)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건강상담과, 실버미인대회, 실버노래자랑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할 예정이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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