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이 ‘2015 IPC ISH 세계선수권대회 B-Pool’ 개막전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9대 0으로 승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1피리어드에서는 장동신 선수와 이종경 선수가 각각 1골을 따냈고, 2피리어드에서는 박상현·조병석 선수가 각각 1점을, 3피리어드에서 이주승 선수가 2골, 정승환 선수가 3골을 넣어 총 9골을 넣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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