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7일(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관내 직원 25명이 참여해 신대방역과 문창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개념정립과 편견해소의 기회를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하는 삶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신대방역과 문창초등학교에 각각 현수막과 배너를 배치하고 신대방역에는 레모나 2000포, 문창초등학교에는 꽃씨 1000개를 배포하며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획홍보팀(02-829-7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은희 기자  cidmsl@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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