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17일 중랑구 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눈질환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오영희 강사와 함께 노인 다빈도 안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안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도울 수 있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 안질환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서 안내받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심정영 관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알게 돼 일상에서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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