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전북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은 지난달 30일 전주삼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 덕일초등학교, 17일 진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장애인, 노인, 다문화, 자원봉사의 5가지 테마로 5주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고, 27일 전주삼천남초등학교가 5회기 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은 사회복지가 한정된 소외계층에만 도움을 주는 제도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임을 공감하고 인식하게 하는 기회가 됐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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