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내달 6일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의 종묘·탑골공원 일대 어르신문화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노후준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노후준비 상담은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아 건강상담과 금융상담으로 구성된다.

건강 상담으로는 건양의료재단 김안과 병원의 후원으로 시력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와 안압검사 등의 검사와 간단한 안질환(백내장, 각결막염 등)을 진행하는 등 안과 진료와 상담을 검진한다.

또 간단한 안내와 안과 질환 관련 상담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금융 상담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재무, 채무(빚) 파산면책, 전환대출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종묘광장 공원을 방문한 많은 노인들이 노후준비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1:1 개별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후준비 상담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특화사업팀 (070-4949-9072)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