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들에게 물티슈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이웨이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획의 계기는 물티슈는 아기를 양육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다른 생필품에 비해 후원하는 업체가 적어 지원받기 힘든 상황이다. 우리 아기에게 좋은 물티슈를 쓰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은 같아서 그런 한부모들의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제이웨이브의 전 사원 마음에서 비롯됐다.

본 협약을 통해 제이웨이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물티슈 1박스당 1팩씩을 적립하여 물티슈가 꼭 필요한 한부모가족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양육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이웨이브는 물티슈의 SPA로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판매,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하여 직접 관리하는 회사로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에게 지원되는 ‘블루나’ 물티슈는 천연 레이온100%의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물티슈로 아기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원단두께 크기, 수분함량을 알맞게 조절한 아기 맞춤형 물티슈이다.

제이웨이브 이정호 대표이사는 “한부모가족에게 프리미엄 물티슈 ‘블루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과 희망의 상징인 파랑새의 파란깃털을 뜻하는 ‘블루나’ 이름처럼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부모들을 응원하며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제이웨이브에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김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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