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안녕하십니까. 민주노동당 대표 문성현입니다.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헌신하셨던, 우리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빠른 변화가 우리 어르신들을 자꾸 어렵게 합니다.
경제적 이유로, 여타의 이유로 가족이 해체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젊은 날 많은 고생하셨지만, 늙어서도 노후에 대한 보장이 없어 삶이 막막합니다.

어르신들 민주노동당은 △노인요양 도우미 지원 △주간보호시설 설치 △노인주치의 제도 도입 등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농민, 서민의 든든한 벗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쉼 없이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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