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

 제10회 노인의날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460만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1997년 창간된 복지연합신문이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해 오신 공로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 고도정보화사회로 삶의 풍요로움에 더해 개인적 이기주의 또한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근년에 와서 저출산, 고령화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과 더불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 경로효친사상의 현대적 계승발전에 기초하여「저출산, 고령화기본법」의 제정은 실로 의의 깊다 하겠습니다.
21세기는 고령화사회대책에 대한 범정부적, 국민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경로 효친사상의 현대적 계승 ? 발전에 기초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고령화사회 정책사업의 실질적 발전을 추구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며 그 희망의 중심에 민주당이 서있습니다.
저희 민주당은 노인복지 향상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회 건설에 더욱 매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제10회 노인의날을 축하드리며 복지연합신문이 복지뉴스매체로 더욱 성장하여 우리나라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을 위해 더욱 진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독자의 사랑 속에 크게 발전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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