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복지관 옆 반달공원에서 가정의 달 행사 우리가족 달콤한 추억만들기 ‘허니패밀리’를 개최했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 ‘허니패밀리’는 경기방송DJ의 오픈스튜디오를 통한 사연 전하기, 사생대회 및 백일장, ‘팔찌만들기, 팽이만들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풍물가락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이뤄졌다. 또한 맛있는 추억의 먹거리 코너가 있어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여해 직접 사생대회 및 백일장 우수작 시상을 해 아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마트 흥덕점, 홈플러스 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 아워홈, 하나자판기, 수원문인협회, (사)한국미술협회, (주)위너스오토메이션 등 많은 후원기관이 참여해 가족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동참한 만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윤학수 관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렇게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복지관이 영통 지역의 중심에서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복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문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