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기간 중 개최된 장애인 아티스트들과 국내 최고 예술인들이 펼쳤다. 세계 최초의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달장애들만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평창 스페셜 뮤직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4박 5일간 평창 알펜시아에서 실시한다.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기간 중 개최된 장애인 아티스트들과 국내 최고 예술인들이 펼친 세계 최초의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달장애들만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진행한다.

또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들이 재능이 없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음악은 조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장애인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인식에 대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보면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속에서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문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