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율현동 성모자애복지관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함께 나눔'이라는 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에서부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건전한 나눔과 실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최근 6개월 동안 재가장애인들이 손수 제작한 천연비누도 기증ㆍ판매될 예정이며 정읍 산지직송 한우와 강경 젓갈류를 비롯한 각종 물품판매와 먹거리 장터, 초청공연, 경품추첨 등이 준비된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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