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욱 관장이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은 지난 2월 13일 제11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장 임기는 2018년까지이며, 4월 30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진행됐다.

선거공약으로는 장애인복지 중심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며, 장애인복지관 평가 체계 개선과 소통하는 협회, 회원들의 권익 편의 개선 등을 제시했다.

장순욱 관장은 “중앙과 시도협회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회, 회원기관이 권익과 행복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며 성실하게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김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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