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봉경륜경정과 함께하는 자전거 수리행사, 중랑문화원 문화공연 등 매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5월 27일에는 중랑구 어르신들을 모시고 ‘서울지방경찰청홍보실이 선사하는 행복한 오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지방경찰청홍보실이 선사하는 행복한 오후’ 행사는 마술, 비트박스, 뮤지컬,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유와 안정을 도모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으며 새로운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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