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북 및 G-Learning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퍼블스튜디오(www.publ-studio.com)는 뉴질랜드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 ‘Bud-e’를 전격 출시했다.

‘Bud-e’는 4세부터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G-Learning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Bud-e 프로그램으로 글과 시, 발음 공부, 발음 연습, 단어 플래시 카드, 인터렉티브 동화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언어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습득․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향상된 언어능력을 통해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발전시켜 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교과 과정을 따라가며,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가이드를 추가해 보다 효과적으로 Bud-e의 콘텐츠를 아동에게 학습시킬 수 있다.

이해원 퍼블스튜디오 대표는 “Bud-e는 재미있는 활동과 이야기를 통해 아동이 언어 활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며 “이렇게 재미를 느낀 아동은 읽기와 쓰기가 단순한 공부가 아닌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 찬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퍼블스튜디오는 영어 교육을 중심으로 과학, 수학, 역사, 먹거리 등 기존의 TV나 인터넷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교육 콘텐츠들을 인터렉티브를 기반으로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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