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프라임은 6.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전쟁에 참전했던 호국영웅회 노인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 참전호국영웅회에 100만원 상당의 격려품과 무료식사를 지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6.25 다부동전투에서 뚜렷한 공을 세워 태극무공훈장을 수상한 유병호 할아버지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호국영웅회 회장 김원섭 할아버지 등 참전용사 3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또 전달식에 참석한 호국영웅회 김원섭 회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너무 감사하다. 젊은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잊지말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주)이프라임의 최경식 대표이사는 “지금 우리나라가 100세 시대의 번영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분들의 덕으로 이 자리를 빌어 그 숭고한 사랑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프라임은 자가통신망 사업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공익 기여에 매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6.25참전호국영웅회는 지역사회 내 전쟁의 상처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사회적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조기 게양 및 홍보를 통해 안보의식 정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