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7월 1일 오후 2시 30분 오정주간보호센터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내과진료를 실시한다. 오정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누리안 김태형 유영길 내과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있다.

누리안 내과는 정기 내과진료, 응급상황 시 의료처치 등에 관한 지원을 오정주간보호센터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진료받은 노인들은 “여러번 찾아와서 아픈 데를 치료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영수 사회복지사는 “우리 어르신들 모두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누리안 내과의 의료지원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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