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들과 지역사회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환시켜 행복한 노년생활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연계해 ‘건강한 노년의 성상담센터’를 운영하고자 한다.

‘건강한 노년의 소통’은 성상담을 희망하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개개인의 성상담,성교육,부부 집단 성상담,방문성삼당등 영역별로 전문상담이 이루어진다.

‘건강한 노년의 성상담센터’운영을 통해서 노인들의 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그로 인해 성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한다.

더불어 노년의 즐거움과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긍정적인 노년의 삶을 통해 최종적으로 성공적 노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