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인 ‘라파엘의 집’에서 아이들 치료비와 생활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경복궁역 배화여대 앞에서 9월 5일 개최한다.

일일호프 티켓 1장 값은 1만원이며 아이들 치료비에도 보탬이 되는 좋은 일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

혹시 바빠서 참석을 못하더라도 아이들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면 티켓만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

이번 일일호프는 장애인 봉사단체 ‘스파인 2000’이 티켓 판매를 하고 주방,서빙,안내등 자원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일일호프 관련 신청문의는 ‘스파인 2000’ 사무국 (02-309-5181)로 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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