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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부모, 아이 함께 건강생활 상담 받으세요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잘못된 식생활습관 개선 필요
박미리 기자 | 승인 2015.08.06 14:22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이하 건협)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영양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등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비만예방, 영양,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상담 등의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건강생활실천상담실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 신체활동은 줄어들고, 식사시간도 불규칙하며,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했던 부모들이 그동안 미뤄두었던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보러 왔기 때문이다.

2014년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교육부, 질병관리본부)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율은 15.6%, 2회 이상 우유섭취율 11.0%,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3.8%로 나타난 반면, 주 5회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28.5%, 주3회 이상 탄산음료 및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6.0%, 15.6%로 파악됐다.

또한 청소년의 비만율은 10.1%, 흡연율 9.2%, 음주율 16.7%, 스트레스 인지율 37.0%, 우울감 경험률은 26.7%로 조사되면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식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건협 가정의학전문의 김경민과장은 “아이들의 식생활습관은 부모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아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예방 뿐 아니라 조기 진단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평소 건강생활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검진인 “청소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1 상담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종합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국가암 검진, 예방접종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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